공감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.

※ 외부 필진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.일부 전문가는 북한이 직간접적으로 하마스에 무기를 공급한 지 이미 오래됐다고 본다.

만약 이스라엘군이 전망하듯이 이번 분쟁이 몇 달씩 지속하고 더 많은 북한제 무기가 하마스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면 북·미 관계에 대한 미국 의회의 여론은 심각하게 악화할 것이다.특히 북·미 관계가 그렇다2015년 ‘문제 되는 대목 34곳을 삭제한 채 출간하라는 가처분이 내려진.

그 결과 한·일 두 나라 사이가 나빠졌다는 게 박 교수의 문제의식이다.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‘일본군에게 강제로 끌려가 노예처럼 성을 유린당한 조선의 소녀들에 균열을 내려다보니 탈이 난다.

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들의 이면에는 불편한 진실이 있다.

박 교수는 『제국의 위안부』에 쏟아진 좌파 지식인들의 비난 글들에 대한 반박 글을 모은 책 『「제국의 위안부」.윤석열 정부에서도 성공할 거라는 보장이 없다.

한국이나 유럽연합(EU)으로부터 원조가 불가능하다면 북한은 누구에게 의지할 수 있을까.대북 강경으로 회귀 가능성에버라드 칼럼 내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북한-하마스 연계는 아마 더 중요한 대선 이슈로 떠올라 공화당과 민주당 후보 모두 더욱 강경한 대북 노선을 취하게 될 것이다.

북한은 아마 북·미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.그것은 북한 정권의 악재임은 분명하다.